지은이 :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읽은 때 : 2006년 *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정신과 의사. 1926년 스위스 취리히에서 출생. 미국으로 건너가 뉴욕 맨해튼 주립병원, 콜로라도 대학병원 등을 거쳐 1965년에 시카고 대학 빌링스 병원에서 ‘죽음과 그 과정’에 관한 세미나를 시작. 1969년 ‘죽음의 순간’을 출판하여 국제적으로 유명해짐. * 머리말 나는 죽어가는 환자들과 2년 반 동안 함께 지냈으며, 이 책은 그 실험의 초기 과정에서 겪은 이야기다. 인생의 최종 단계와 그에 따르는 불안, 공포, 희망에 대항 더 많은 것들을 배우기 위해 우리는 환자에게 교사가 되어달라는 부탁을 했다. 나의 바람은 이 책을 읽는 사람들이 가능성이 없는 환자를 기피하지 말고 그들에게 가까이 다가가 그들이 인생의 마지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