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립박물관 : 2025년 6월 7일 방문 * 도구의 사용, 대전에 사람이 살다구석기시대는 인간이 돌을 깨뜨려 도구를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최초로 인류문화가 형성된 시기이다. 시기는 대략 250만 년 전부터 1만 년 전까지이다. 대전의 구석기 유적은 1991년 둔산동과 구즉동에서 처음 확인되었고, 이후 가수원동, 노은동, 용산동, 용호동 등 다양한 곳에서 조사가 이루어졌다. 특히 용호동과 용산동 유적에서는 2천여 점이 넘는 다량의 유물이 출토되어 대전지역의 구석기문화를 폭넓게 이해하는데 중요한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신석기시대는 정착생활과 더불어 농경과 목축이 시작된 시기로 대략 기원전 1만 년 전부터 1500년 전까지이다. 이 시기에는 돌을 갈아 만든 간석기와 토기를 처음으로 제작`사용하였다. 대전..